주원이엄마의 일상
마스크사러
주워니엄마
2020. 3. 13. 11:59
이번주 수요일 공적 마스크를 살수 있는 주민등록 번호 생년 끝이
월 아들 18년생이라 수요일에 살수있어 약국을 갔어요~
마스크를 사러 갔지요~
아직 마스크가 있긴한데...
왠지 그 주에 안사면 내가 살 수 있는 마스크는 다음주에도 2개뿐이라 .
나는 못사도 아들꺼는 사야지 하고 간건데, 소형은 없다고 하네요
대형만 샀어요~
약국 많이 몰려있는곳에서
1시에 여는곳, 2시에 하는곳,3시에 하는곳
시간대로 다르게 팔더라고요.
어떨결에 사람줄이 적은 곳에서 서있었는데
다행히 줄을 잘 서서 10분정도 기다렸다 샀네요~!
1시부터 파는곳에가서 ㅋㅋ
한장당 1500원... 겨우 2장 사려고 지인들은 30분, 1시간 기다려서 샀다고 하니
마스크 대란입니다.
마스크 대란 언제쯤 없어질까요~ ㅠㅠ
코로나19때문에 변한 일상들....
그래도 우리나라는 잘 방어하고 있는듯 하여 안심입니다!
다른 곳에서 집단 간염 없이 잘 종식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