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일1 주말 놀이터에서~! 코로나19때문에 어디 제대로 가지는 못하고 아파트 산책을 했는데 토요일 공기는 진짜 맑고 좋더라고요. 근데 바람이 좀 춥긴했어요. 그래서 주원이 좀 두꺼운 옷을 입혀 데리고나갔는데 ㅋㅋㅋ 뛰는 모습이 뒤뚱뒤뚱...... 놀이터에 가니 5살 4살 남매가 놀고있더라고요. 그 아이들 따라 미끄럼틀 타고 공가지고 놀고 주원이 공을 좋아하네요.. 다음에는 저도 공을 가지고 나가봐야겠어요 ㅋㅋㅋ 요즘 너무 잘먹는 주원군 배가 올챙이?? 배에요 ㅋㅋㅋ 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빨리 뛰지는 못하고 ㅎㅎㅎ 너무 귀여웠어요! 작년에는 병원을 거의 들락날락했는데 올해 2월?부터는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튼튼해진거같아 좋아요.. 영양제?의 힘인가봐요 ㅋㅋㅋㅋ 최근에 600일 이였어요~! 500일.. 2020.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