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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즐기기

파주 팜랜드 방문기

by 주워니엄마 2020. 7. 6.

파주에 동물원같은 곳이 몇군대 있더라고요

파주에 시누댁도 있고, 팜랜드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농로길로 안내하는 네비? 뭐지 ㅋㅋㅋ

처음엔 좀 당황했는데요

어느 마을의 위쪽에 위치해 있는 팜랜드 였어요.

개인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차를 하기위에 들어가면 주차요원이 입장료랑 열체크하고 물놀이 할껀지 물어보더라고요

물놀이는 생각못했기에.. 물놀이는 못하고왔어요~ 앞에 커피숍이랑 먹는걸 판매하더라고요.

 

아침을 안먹고 나와서 주원이와 주원아빠는 곰돌이 짜장으로 아침을 해결했어요 ㅋㅋ 저는 다이어트~!

들어가기전에 토끼친구들이 있고요. 카페에서 건초를 팔아요~ 2000원 , 그걸 사서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약간 오르막.

그리고 옆에는 대형 풀장을 만들어놨더라고요~

거기에는 평상을 대여하여 고기도 구워먹고 할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양도 보고 염소도 보고, 

 

언덕길을 올라 사슴도 보고 언덕길을 내려와 타조 3마리를 봤어요~

 

 

 

 

사슴과 타조를 보러가는 길은 조금 산속을 등반하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주자창 근처에 키즈카페처럼 아이들 놀수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주원이는 조금 놀다가

파주 형님댁으로 이동하려고 데리고 나오는데 안간다고 떼쓰더군요 ㅎㅎ

코로나19가 아니였으면 많이 갔을꺼같은 키즈카페 ㅠㅠ ...

아쉽지만.. 올해는 못가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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