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즐기기

인천 대이작도 휴가/섬여행/국내섬여행/국내여행/대이작도

by 주워니엄마 2020. 8. 18.

8월1일부터 4일까지 남편 휴가여서, 원래는 시댁(장흥)가려고 했는데, 코로나19로 ... 고향 방문은 자재하고

급하게 변경한 섬여행 

인천 연평도를 가자던 남편, 그러나 어찌해서 대이작도로 가자고했다.

여기저기 전화를 하더니 팬션을 예약했단다.

그래서 배편도 예약을 했다.

 

http://island.haewoon.co.kr/

 

http://island.haewoon.co.kr/

 

island.haewoon.co.kr

 

배편을 예약하고 새벽에 출발해야지 했는데 짐챙기고 어찌해서 7시에 출발했던거같다.

인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니 안개가 껴서 출항을 안하고 있었다. 다행히 ㅎㅎ

그래서 기다리기로..

기다리면서 아침을 해결하고 

차를 가지고 갈까했지만. 휴가철이고 해서 차량을 못실는 경우가 있을수 있어 그냥 짐만 가지고 가기로했다.

팬션사장님이 마중온다고해서. 팬션 사장님왈 차량을 다 못실어서 강제적으로 1박하는 사람도 있다고. ㅋ

차량을 가지고올려할때는 비성수기에 해야겠다 싶었다.

그렇게 기다리다 안개가 좀 걷히고 10시쯤 출항했던거같다.

 

배를 처음 타는 주원이. 일찍일어나서 잠올만도 한대 잠도 안자고 계속 배안에서 놀았다.

갈매기먹이 주려고 산 새우깡  나머지는  주원이가 먹고 ㅋㅋ

그렇게 대이작도에 도착했더니 팬션사장님이 배도착에 맞춰 마중오셨다.

팬션에서 내다본 대이작도 큰풀해수욕장

2층으로된 좋은 펜션 그 앞은 큰풀해수욕장이였다. 

1층은 넓은 방이였던거같다. 다른 일행이 몇박을 놀다가 간다고 하였다.

우리는 2층 젤 마지막 방에서 투숙, 

짐을 풀고 바로 바다에~ 비가왔지만 그래도 ㅋㅋ

 

고기도 구워먹고~

해변에서 찍은 좋은펜션

대이작도 풀등도 보고싶었지만. 날씨가 안좋아서 안한다고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