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이번주 일요일은 비가 안올꺼같아 출발했지만

오후에 비가와서 ㅠㅠ ...

나오는데 엄청 밀려서 집에왔어요.

 

주원이가 모래놀이를 엄청 좋아하고

물도 좋아하고

모래를 엄청 좋아해서 모래도 먹고 ㅋㅋㅋ 아이고.

모래놀이를 안사고 갔더니, 여기저거 옆텐트에 애들이 하고 있는곳에서 같이..

울 주원이 너무 사교성이 좋아서 ㅎㅎ 난감했네요

그래서 편의점에서 사버렸어요 5천원주고.. 근데 ,, 그날 인터넷으로 또구매를 했네요 ㅋㅋ

여기 편의점에는 고기도 팔더라고요.

텐트를 치려면 만원을 내야하고, 방갈로는 얼마인지는 모르나 많이 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작으만해요 ㅋ

그리고 

짚라인이 있더라고요.. 간간히 소리내어 타는 사람도 있고 ㅋㅋ 저는 아직은 ㅋㅋㅋ

 

하나개 해수욕장이라 크게 문이 있어요,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금지 표시가 크게 들어오네요

주차장은 밖에 있고, 안에 주차한 사람들은 펜션을 빌린 사람들 인가봐요.

안쪽에 식당도 있었어요~ 밖에도 있고요.

물때를 잘 맞추면 갯벌놀이도 할수 있어요~

물은 서해안 치고는 맑은 편이더라고요 백사장도 넓구요~

결국 비가와서 ... 그렇긴했지만. 여름 하룻밤 자고 와도 괜찮을꺼같았어요